영상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종합 예술입니다.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영상을 구성하는 작가 또는 카피라이터가 있어야 하고 카메라, 조명, 음향, 분장 그리고 연기에 재능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과 촬영을 마쳤다면, 촬영한 영상을 아름답게 구성하는 편집과 CG 그리고 편집된 영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음악과 성우들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재능들을 하나로 아우를 수 있는 연출가가 필요한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재능들을 필요로 합니다. 여기에 상품이나 서비스를 위한 광고영상을 제작하는 경우에는 경영과 마케팅 분야의 재능도 함께 해야만 합니다. 여러분의 주변을 둘러 보고 재능 있는 사람을 찾아 'MTN 중소기업 광고공모전'에서 재능들을 마음껏 조합하고 펼치기 바랍니다.

'MTN 중소기업 광고공모전'에 참가할 경우 기획부터 영상 제작까지 광고 제작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광고아이템으로 참여한 기업의 홍보 또는 마케팅 담당자와의 실무적인 회의와 여러 가지 조사와 분석을 거쳐 작품(광고영상)의 컨셉을 설정합니다. 그리고 설정된 컨셉에 따라 광고 영상을 제작하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참가팀은 최종 완성된 마스터 영상을 제출합니다.

본선 진출팀들의 작품(광고영상)은 공모전이 끝난 후 머니투데이방송(MTN)을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본선 진출팀들은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면서 작품(광고영상)을 제작하기 위한 활동과 논리 그리고 작품(광고영상)의 제작에 대한 이해가 어떻게 선행돼야하는지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참가팀들에게는 방송될 수 있는 작품(광고영상)을 제대로 제작하겠다는 열정과 제작과정 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난관을 극복하고자 하는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참가팀들은 본 광고공모전에서 마련한 과정들을 통해 작품(광고영상) 제작 시 작품(광고영상)의 내용을 표현하거나 강조하는 방법과 이렇게 제작한 작품(광고영상)이 방송될 경우 가져 올 수 있는 영향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광고와 영상에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